지난해 이미 차세대 ESM 플랫폼 'IS CENTER'와 지능형 실시간 분석 솔루션 'IS-ATRA'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비용 절감 및 관리 효율성 증가를 위한 통합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내부 정보 유출 및 외부 침해 시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 신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이사.
정보보안을 넘어 물리보안, 산업보안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 보안 솔루션 '라이거원' 역시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400억원 상당이었던 매출규모를 올해 5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공공 기관 및 시설에 대한 13년간의 보안관제 서비스 수행을 통해 축적한 관제 모니터링 노하우 및 각종 해킹/침해 관련 데이터를 더욱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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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아시아 보안시장 규모는 20조원에 달한다"며 "향후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 3년 안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