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클래식 대중화와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와 함께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매월 3번째 일요일 오후 1시에 <소리선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착한가격 5천원으로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콘서트의 티켓 가격을 5천원으로 책정하고,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가정의 청각장애 어린이 보청기 지원등을 위해 기부합니다.
이 콘서트는 러시아에서 17년간 유학한 두 자매의 완벽한 호흡이 빛나는 무대입니다. 매달 각기 다른 테마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명곡과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쉬운 해설과 함께 연주합니다. 어렵기만한 클래식이 아닙니다. 입문자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은 2008년 베토벤 전곡 완주에 이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여주인공 두루미의 실제 연주자이며, 피아니스트 송세진은 한국예술진흥원의 신진 예술가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의 주목할 예술가상을 수상했고, 슬라브 음악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입니다
◇ 매월 3번째 일요일 오후 1시 ‘클래식의 진수'를 맛보다
공연은 온라인 사이트(nanum.mt.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1월 공연에서 송원진은 차이콥스키의 '그리운 고장의 추억'과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송세진은 리스트의 '녹턴'과 '헝가리 랩소디'를 연주합니다.
커피 한잔 값으로 도심 속에서 고품격 클래식 문화를 향유하면서 따뜻한 기부에도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 일 시 : 2013년 1월 20일(일) 오후 1시
- 장 소 : 서울 KT 광화문지사 1층 올레스퀘어 드림홀
- 출 연 :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 가 격 : 5000원(1인), 선착순 200명
- 프로그램
1. 차이콥스키 <그리운 고장의 추억>
멜로디 작품번호 42 No.3 , 스케르쪼 작품번호 42 No.2, 명상곡 작품번호 42 No.1
2.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작품번호 20 No.1
3. 리스트 녹턴 3번
4. 헝가리 랩소디 2번
- 후 원 : KT
- 예 매 : 바로가기☞ nanum.mt.co.kr
- 문 의 : 머니투데이 사업국 (02)724-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