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바리스타 클래식은 2009년 처음으로 열려 2012년 4회 째를 맞은 행사로, 올해에는 전국 350여 개 탐앤탐스 매장에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단 6명의 참가자만이 결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루었다.
심사는 탐앤탐스 본사와 탐앤탐스 커피 아카데미에서 참석한 심사위원이 진행하였으며, 제조 과정에서의 기술 숙련도와 위생 관리, 시간 관리, 창작 음료의 창의성과 판매 가능성, 음료의 맛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였다.
김호철 탐앤탐스 커피 아카데미 원장은 “탐앤탐스 커피 아카데미는 매년 바리스타 간의 경쟁을 통해 탐앤탐스 바리스타의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에 더 맛있는 음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 아카데미는 탐앤탐스가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 일반인 대상 커피 강좌를 통해 커피 문화를 확산 전파하고자 지난 2008년 설립한 커피 교육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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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바리스타 교육 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카페 매니지먼트 교육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 숭실대·동덕여대·경희대 등 다수의 대학과 업무제휴 하에 바리스타과정 개설 등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