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CEO가 한자리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2.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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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에 기반을 둔 21세기형 비즈니스 모델로 프랜차이즈가 급부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기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으로 '연세대 프랜차이즈 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과정에선 프랜차이즈 설립에서부터 서비스 운영, 재무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 강의와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프랜차이즈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 CEO가 한자리에..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외식·서비스·제도·도소매업종등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CEO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업을 통한 과정은 물론 프랜차이즈 CEO들과의 인맥을 쌓는가 하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가능하다.

또 동문들의 조직, 역시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라고 표현되고 있다.
총동문회장으로 (주)태풍에프엔비의 김태환 대표와 총동문회부회장으로 (주)치어스 정한대표가 함께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다양한 교류도 가능하다.



오는 21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2년 송년회'를 개최한다.

김태환 총동문회 회장은 "프랜차이즈 경영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유명브랜드 대표들이 동문으로 함께 하고 있다."라며 "이번 송년회를 통해 한해동안의 프랜차이즈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치하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만들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 (www.fceo.kr) 홈페이지를 통해 인맥툴을 나누고 있으며,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과정이 내년 2013년 3월 23기 과정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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