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존PC방으로 유명세를 누렸던 '퍼스트에이엔티'가 '바빈스커피'를 통해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가 하면, 비타민PC방 역시 '커피베이'를 통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예비창업자들의 사업 아이템 목록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이유는 관리와 운영이 쉽고 안정적인 수익 보장에 있다. 이 때문에 소자본으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는게 업계 전망이다.
이들은 커피전문 브랜드 육성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한 브랜딩 방식으로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고 있다.
카페디아떼 관계자는 “카페디아떼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 유니넷트피아가 14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 메뉴의 지속적 연구 개발과 실제운영지침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어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매장을 열고 운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