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519.90으로 마감했던 코스닥지수는 지난 16일 482.99까지 추락하며 36.91포인트(7.10%)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의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은 종목은 인터파크 (16,580원 ▲390 +2.41%)로 51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가 227억원 매수우위로 뒤를 이었으며 컴투스 (41,000원 ▲650 +1.61%)와 멜파스 (151원 ▼119 -44.07%) 등도 100억원 이상 기관 순매수를 보였다. 이 외 서울반도체 (9,870원 ▲20 +0.20%), 포스코엠텍 (20,300원 ▲100 +0.50%), 파트론 (8,180원 ▼30 -0.37%), CJ오쇼핑 (78,400원 ▲2,100 +2.75%), 위메이드 (48,000원 ▲850 +1.80%) 등이 기관 순매수 상위에 올랐다.
외국인은 같은 기간 다음 (49,200원 ▲900 +1.86%)을 121억원 순매수했다. 파라다이스도 100억원으로 외국인 순매수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기관의 외면을 받았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외국인 순매수 3위에 올랐다.
솔브레인 (67,400원 ▲6,400 +10.49%), 제닉 (3,440원 ▼35 -1.01%), 이엘케이, 씨티씨바이오 (8,010원 ▼70 -0.87%), 플렉스컴 (73원 ▼92 -55.8%), 미래나노텍 (16,780원 ▲140 +0.84%) 등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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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 (189,000원 ▲1,500 +0.80%)은 100억원으로 외국인 순매도 1위에 올랐고 메디톡스 (138,400원 ▲1,100 +0.80%), 태광, 실리콘웍스 (74,000원 ▲200 +0.27%), 한국사이버결제 (11,820원 ▲250 +2.16%), 루멘스 (1,107원 ▼3 -0.27%), 성광벤드 (11,330원 ▼20 -0.18%) 등도 순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