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스타일 빈티지 다이어리·포켓 다이어리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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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카페베네'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2013 카페베네 스페셜 다이어리‘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빈티지 다이어리’와 ‘포켓 다이어리’로 스케줄 스티커와 다용도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유러피언 스타일 빈티지 다이어리·포켓 다이어리 출시


‘빈티지 다이어리’는 고급스러운 빈티지 느낌의 인조 가죽 커버를 책갈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카페베네만의 독특한 유러피안 감각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포켓 다이어리’는 가로 10센티, 세로 15센티로 소지하기 편한 포켓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핑크와 스카이블루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다이어리 뒷부분에 포켓을 첨부해 메모지, 영수증, 명함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이성친구와 커플 다이어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포켓 다이어리’의 가격은 9천 9백 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2013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작년보다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도 업그레이드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커피 이외에도 카페베네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2013 카페베네 스페셜 다이어리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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