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대표이사 홍성원)는 오는 9일까지 기존의 식품 전시회에 글로벌식품소싱포럼, 해외유통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확대되어 총3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푸드위크(FOOD WEEK 2012), 오는 9일까지 코엑스에서..](https://thumb.mt.co.kr/06/2012/11/2012110722444008597_1.jpg/dims/optimize/)
우선, 한정된 기간에만 볼 수 있는 기존 전시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전시포털인 사이버코엑스에서 ‘new Food 111 신상품선물상품쇼케이스’ 연중 개최한다.
또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전시회 입장부터 구매상담 예약까지 모든 절차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신상품 쇼케이스에 도입되는 QR코드는 제품정보 수집의 편리성을 배가해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내외부에 설치되는 디지털디렉토리는 스마트전시회로 거듭나는 FOOD WEEK의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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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푸드위크 전시회장은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카페&베이커리관, 국내 농수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살펴볼수 있는 프리미엄농수출산물관, 쌀과 발효식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쌀 · 발효식품관, 유기농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힐링푸드관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 이번 푸드위크는 막걸리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어, 다양한 막걸리 제품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국내 막걸리 업체 중 우수 상품들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막걸리 엑스포 전시관에는 각 지방의 특색 있는 다양한 막걸리를 시음해 볼 수 있으며, 막걸리 외의 다양한 전통주도 시음해 볼 수 있다.
![푸드위크(FOOD WEEK 2012), 오는 9일까지 코엑스에서..](https://thumb.mt.co.kr/06/2012/11/2012110722444008597_2.jpg/dims/optimize/)
또한 ‘코리아오픈 바리스타 · 소믈리에 팀챔피언십’ 이라는 경진대회를 개최해 외식문화 고급인력양상을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