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국고채 30년물’ 입찰대행 실시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12.10.29 12:51
글자크기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국고채 30년물’ 무료 입찰대행서비스를 내달 1~2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내달 5일로 예정된 국고채 30년물 입찰을 미리 접수받는 것으로 개인 대상 물량 800억원 규모다. 수수료가 전혀 없으며 전국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최근 발행된 국고채 30년물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일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등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고액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입찰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