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부업체 현장점검…133곳 폐업정리

박상완 MTN기자 2012.10.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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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대부업체 4,730곳 중 133곳이 서울시의 현장점검을 통해 문을 닫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대부업체 196곳을 대상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137곳에 대해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내용은 소재지 불명, 대부계약서 필수기재사항과 자필기재사항 미기재, 대부계약서와 계약관련서류 미보관 등입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137곳 중 등록취소(95곳), 폐업유도(5곳), 자진폐업(33곳) 등 대부업체 133곳에 대해선 폐업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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