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국내 시판중인 스마트폰 충격보호필름 '탱크(TANK)'가 화제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탱크'는 망치로 두드려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초강력 충격흡수능력과 99.9% 항균기능, 무기포 부착기능을 자랑한다.
‘탱크’는 이를 입증하기위해 탱크를 입히고 망치로 때리거나, 쇠구슬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실험 동영상까지 제작해놓고 있다
삼성SDI LCD사업부 연구소 출신인 ‘탱크’ 특허권자는 당초 ‘아몰레드’ (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의 면 충격흡수에 사용하는 특수필름이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고 있는데 착안, 이를 국산으로 대체하겠다는 의도에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 6월 26일 특허를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주)UMT labs 측은 국내 론칭 전 프랑스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자인, 홍보 동영상 제작, 판매 전략 등을 진행해왔으며, ‘탱크’라는 브랜드로 8월 프랑스 시판, 9월 미국 시판에 들어간데 이어 10월부터 국내 시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