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대상 외에도 GWP 팀성과 혁신상과 GWP 혁신 리더상, 잼터 자랑상 등 총 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이날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한화케미칼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에 전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팀 별로 변화관리자(Change Agent)를 선정하고 실천과제인 '프랙티스'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여가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 연차와는 별도로 1년에 10일을 자유롭게 휴가로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Refresh)휴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리프레시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 사용 실적을 팀장 및 임원 인사 평가에 반영한다.
여성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 인력 간담회와 수유실 설치, 임산부 배려 행동지침 및 전용 직원증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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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직원이 즐겁게 일할 때 기업의 성과뿐 아니라 직원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나아가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와 소통 기반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1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GWP코리아가 글로벌 표준에 맞춰 총 3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미국 포춘 100대 기업', '유럽연합 100대 기업' 등과 같이 전 세계 45개국에서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상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