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먹는 그릴요리, 연기가 사라졌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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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끝났다.

주부들에게 명절을 보낸 이후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으면 단연 명절 음식 준비를 꼽는다. 특히 부침 요리 시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그리고 빠른 시간에 처리해야 한다는 점과 요리를 하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가장 불편했던 점이라 말한다.

실내에서 장시간 부침이나 구이 요리를 하다가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을 시 연기로 자욱해지는 광경을 종종 목격했을 것이다. 명절 준비뿐만이 아니다.



실내에서 먹는 그릴요리, 연기가 사라졌다?


집 안에서 가족회식을 즐기다 보면 프라이팬의 연기와 기름, 옷에서 나는 음식 냄새로 이맛살을 찌푸리기 마련. 그러다 보니 이러한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전기그릴이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그중 국내 전기밥솥의 선두주자였던 대원전기(現 ㈜DNW) (http://ggook.com/9989) 에서 출시한 전기그릴 ‘안방’은 연기를 먹는 전기그릴로 주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방’을 사용할 시 대류 순환 방식을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90% 이상 제거해 준다. 뿐만 아니라 기름의 경우 타 조리기구보다 70% 이상 더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리 시 기름이 확산하는 것을 모터가 흡입하여 제품 본체 안에서 기름을 응축시켜 기름받이로 배출함으로써 실내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또한 3중 코팅 자일란 기술을 채택해 요리 시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다.


아울러 크기 또한 넉넉하여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단시간에 조리할 수 있고 모든 부위가 분리되어 세척이 매우 쉬우며, 초절전 설계로 전기료를 최대 40% 가까이 낮출 수 있다.

현재 현재 일본 호주 미국 프랑스 등에도 수출하고 있는 이 제품은 ㈜캔버시(대표 이숙경)에서 운영하는 언제나 최저가 할인 꾹(ggook.com)에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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