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철 트위터)
구자철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조깅 시작했다. 발목 다친데는 통증이나 불안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냥 미친 듯이 달리고 싶다. 가슴이 터질 듯이 고통스러워 더는 못 가겠다고 포기하자라고 말이 나와도 꾹 참고 또 참고 계속 달리고 싶다"고 글을 남기며 그라운드 복귀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구자철의 복귀는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구자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