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CM 선보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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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로열티 운영방침과 상권보호 등 가맹점과 상생노력 돋보여

프랜차이즈 멀티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yoger presso)는 여름철 광고에 이어 새롭게 제작된 라디오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포함하여 전국 청취율 10위권 안의 “이숙영의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소현의 러브게임”등 SBS 파워FM과 러브 FM의 총 8개 프로그램에 공중파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CM 선보여


요거프레소 가을편은 커피와 와플을 소재로 마치 요거프레소 매장을 직접 방문한 듯한 생동감있게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롭게 삽입된 로고송은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R&B풍으로 특별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커피전문점의 경쟁이 날로 가속화 되어가는 요즘, 국내 토종커피브랜드인 요거프레소는 지난 8월 단기간 전국 50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얻었다.



라디오 광고를 통한 꾸준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 날로 주목 받고 있다.

창업에 있어 가장 부담요인인 초기 창업자금 거품을 완전히 빼고 3,900만원(8평 기준)을 제외한 NO로열티란 회사운영방침을 통해 소규모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게 한 점이 그 요인인 것이다.

또한 신규 점포 출점 시 기존점 동선거리 기준 500m이내 출점을 금지하는 등 가맹점간의 이익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한 상생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요거프레소의 관계자는 “라디오 광고를 통한 꾸준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원칙이 짧은시간 내에 500호점 돌파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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