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오른쪽 두번째)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지난 21일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직원들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부산과 울산에 위치한 현장들을 방문한 데 이어 이달 21일에는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을 찾아 100여명의 임직원에게 윤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정 부회장은 회사 윤리경영 정책과 우수기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을 토대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지난 21일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직원들에게 윤리·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이에 더해 지난달에는 170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포스코건설의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외에도 추석 전인 9월 중순까지 '협력업체 대상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지역별로 '협력업체 윤리실천 동참 다짐대회'를 열 예정이다.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는 "오는 11월 말까지 국내외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윤리실천 강화를 위한 사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탑 10위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윤리경영이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