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랑사또전' 메뉴 나왔다..

종합외식기업 ㈜놀부가 MBC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지원을 기념으로 ‘아랑사또세트 인증샷을 보내면 선물이 팡팡~!!’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랑사또세트’는 놀부보쌈에서 사랑세트(흥부小+쟁반막국수中/33,000원)와 행복세트(흥부大+쟁반막국수大+녹두전/김치전/54,000원)로,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에서는 아랑세트(부대찌개2인+놀부사리+음료/18,000원), 사또세트(부대찌개3인+놀부사리+음료/24,500원), 아랑사또세트(부대찌개4인+놀부사리+음료2/31,000원)로 판매된다.

이번 제작지원 기념 이벤트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아랑사또전’의 첫 방송 날짜인 오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철판구이를 방문해 ‘아랑사또세트’를 드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아랑사또세트’를 먹고 #66303으로 메뉴 사진이나 식사 모습, 혹은 영수증 등을 찍어 SMS 전송하면 된다.

10월 29일 추첨을 통해 발표될 당첨자에게는 세부 여행권, 놀부식사권, NEW아이패드 16GB, 모바일 영화 예매권이 경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놀부는 그 동안 주몽, 선덕여왕, 옥탑방왕세자, 패션왕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꾸준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놀부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랑사또전 제작지원을 기념해 전국의 놀부 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에서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전해 담은 새로운 세트메뉴가 출시되었으니 많은 고객분들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아랑사또전'은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권오중, 한정수, 황보라, 박준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