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 전용헬기에서 바라본 독도. (청와대 제공) News1
군 관계자는 13일 독도방어 합동기동훈련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던 훈련으로 오는 9월 초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도와 관련해 민감해 하는 일본의 반응은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해군 1함대사령관이 주관·통제하는 독도방어 합동기동훈련은 해군의 3200톤급 한국형 구축함과 1800톤급 호위함, 1200톤급 잠수함, 해상초계기, 3000톤급 해경 경비함 등이 참가한다. 또 공군에서는 F-15K 전투기, 육군에서는 예하 포병부대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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