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23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주부자문단인 '더 샤피스트(The Sharpist)' 6기 발족식을 가졌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50대 주부들과 자문교수(이화여대 산업디자인 이혜선 교수)로 구성돼 온-오프라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더 샤피스트들은 최근 입주단지 답사뿐 아니라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디자인 품평, 신규 아이디어 제안 및 주제토론,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발 빠르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 상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김철수 포스코건설 상무(가운데)가 6기 더 샤피스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50대 주부들과 자문교수(이화여대 산업디자인 이혜선 교수)로 구성돼 온-오프라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샤피스트들은 최근 입주단지 답사뿐 아니라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디자인 품평, 신규 아이디어 제안 및 주제토론,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발 빠르게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 상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6기 샤피스트는 기존 5기 멤버 외에 인테리어 경력의 신규 멤버를 영입해 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기대했다. 6기 샤피스트로 위촉된 박미순(39세)씨는 "앞으로도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및 효율적인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더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