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조미료 No! 인공색소No! 식품첨가물 無첨가 '오리'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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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자연을 구운 오리 출시

여름보양식으로 오리가 최고라고들 한다. 그러나 최근 오리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논란이 일고 있다. 오리에도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다는 것.

참나무 바비큐의 명가 옛골토성(주메뉴 오리바비큐)은 수년간 연구 끝에 ‘자연을 구운 오리’를 전 매장에 출시했다.



9종의 식품 첨가물인 합성조미료 MSG, 합성 보존제, 합성발색제(합성아질산 나트륨) 등 화학 첨가물뿐 아니라, 설탕, 전분, 유청단백질도 없다.

◇ 자연 그대로의 오리를 참나무에 구웠다.
화학조미료 No! 인공색소No! 식품첨가물 無첨가 '오리'출시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육질에 참나무향이 깊게 배어 있으며, 한입 베어물면 감칠맛과 향기가 입안을 메우고 있다.



‘자연을 구운 오리’는 국내 농장에서 출발한다. 우리 산천에서 좋은 사료를 먹고 큰 최상등급 오리가 선별되어 올라온다.

같은 국내산 오리라 해도 가공되는 과정에서 자연의 맛을 잃어버리기 마련, 옛골토성은 화학물질 내신 천여 재료에 오리를 재었다.

개발실에서 수많은 실패 끝에 찾아낸 천연조미료입니다 화학색소와 화학보존제도 천연으로 대체했다.


◇ 불가마 3단 훈제, 참숯으로 또 한 번
또 손질된 오리는 각 매장에서 굽는 과정을 거친다. 특허를 받은‘ 3단 회전식 바비큐 가마’로 훈제한다.(2005년 특허등록 제0500950호).

100% 참나무 장작으로 가득 찬 화덕에서 그윽한 연기가 올라오고 꼬치에 꿰인 오리들이 세 단계에 거쳐 훈제된다. 이런 과정속에서 기름은 쏙 빠지고 참나무 향기가 배인 육즙은 살아 있다.

한편, 오는 8월 4일까지 자연을 구운 오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을 구운 오리(훈제오리 반마리, 한마리, 세트메뉴 등)를 포함한 6만원 이상 결제 시 삼겹살바베큐 2인(정가 24,000원) 상품권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옛골토성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도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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