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585억원 태양전지 웨이퍼 공급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2.07.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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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52원 ▼33 -38.8%)는 585억 23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웨이퍼(Wafer)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대비 18.7%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 독일 현지 법원의 파산관리 대리인(변호사)으로부터 상기 해당 계약건의 이행이 불가함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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