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수준평가를 통해 가맹본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수준을 진행한다.
하반기 수준평가는 오는 10월31일까지 시행한다.
시스템개발 및 구축 15개 업체, 브랜드?디자인 R&D 22개 업체가 참여팀을 구축하여 현재 컨설팅이 진행 중이며, 맞춤형 교육으로 가맹본부의 수퍼바이저 14개 업체 390명, 가맹점주 13개 업체 1,830명이 교육 수강 중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우수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평가내용은 프랜차이즈 특성을 감안한 6개 범주(가맹본부?가맹점사업자?계약?시스템?관계?성과)이며 이것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후 평가결과에 따라 연계지원을 한다.
한편, ‘2011년에는 수준평가 참여업체가 101개이며 이중 36개의 브랜드가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되어 지정식을 통한 인증서와 엠블렘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