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열풍이 이런 시장의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소자본창업을 원한다면, '도시락 창업'으로](https://thumb.mt.co.kr/06/2012/06/2012062120335130683_1.jpg/dims/optimize/)
한편, 벤또랑은 여름철 특수메뉴를 개발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독특한 모양의 기시면(일본 나고야의 명물인 칼국수처럼 생긴 납작한 우동면)과 여름 전령사 메밀면등이다.
시원한 가쓰오 국물에 말아먹거나 진한 소바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게 만들어 손님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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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기시면의 쫄깃한 면발을 원하시는 손님은 시원한 국물에 말아먹는 ‘냉기시멘’과 소바소스에 찍어먹는 ‘자루기시멘’을 선택하면 된다.
또 고소한 메밀면을 드시고 싶은 분은 시원한 국물에 말아먹는 ‘냉소바’나 소바소스에 찍어먹는 ‘자루소바’를 선택하면 된다.
입맛없는 여름날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먹어보면 더 시원한 벤또랑의 네가지들과 함께라면 올여름 무더위도 걱정 없을 것 같다.
이외에도 벤또랑에서는 조만간 특별한 모습의 테이크아웃 도시락도 선보일 계획이다.
등산, 아유회, 세미나 등 상황에 꼭 맞는 도시락을 만들어 편리하고 격식있게 도시락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