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연비향상시킨 '에코윙S' 설명회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2.06.21 13:33
글자크기
금호타이어 (8,190원 ▲360 +4.60%)가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2012 금호타이어 신상품 설명회'를 열고 에너지효율등급 1·2등급(회전저항·젖은 노면 제동력)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 '에코윙S'를 비롯, 최근 출시한 '시티벤처 프리미엄'과 '엑스타 4X'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김창규 사장과 박세창 영업 총괄 부사장를 비롯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국내 대리점 대표 및 고객 체험단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보인 에코윙 S는 기존에 출시한 제품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을 한 등급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 최다 연비효율 1등급 규격(7개)을 보유함과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는 젖은 노면 제동력까지 향상시킨 제품이다.

지난 3월 금호타이어는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 1·3(회전저항·젖은 노면 제동력)등급을 획득한 2개 규격을 출시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21일부터 에코윙 S 총 18개 규격(기출시 2규격 포함)을 시판한다.



이번 행사는 항공기 격납고에서 열려 그 동안 실시됐던 설명회와 차별화된 브랜드 영상 상영 및 제품 비교 시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설명회에서 ‘에코윙S’를 비롯해 프리미엄 타이어인 ‘시티벤처 프리미엄’과 ‘엑스타 4X’를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각각 제품의 주요 특성인 친환경, 승차감 그리고 주행성능을 자동차 움직임을 통해 표현한 스토리 영상을 상영하고 3D 플래시를 활용한 신제품 안내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신상품 소개에 이어 에코윙 S를 장착한 차량과 일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주행력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시연하기도 했다.

김창규 사장은 "앞으로 고객체험단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 재도약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세창 영업총괄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한국유방건강재단 후원 협약식도 함께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프리미엄 타이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전달해 저소득층의 유방암 예방운동과 유방암 치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제품 판매가 증가할수록 재단에 기부하는 금액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품 구매를 통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로고가 그려진 핑크색 타이어 밸브캡을 증정하기로 했다.

박세창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호주 법인이 2010년부터 매해 '핑크 피터스' 캠페인을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사한 맥그라스 재단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공익 활동의 좋은 사례로 인정 받아왔다"며 "국내에서도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도로 위에서 핑크색 밸브캡을 장착한 많은 타이어들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