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브, 클라우드 M2M 솔루션 설명회 개최

브로드웨이브(대표 이태진)는 클라우드 기반 M2M(사물간통신) 솔루션 제품 설명회(2012 DiGi M2M Solution & Platform)를 오는 28일 양재동 L타원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내놓은 디지 M2M 솔루션은 사용자가 필요한 M2M 서비스를 인터넷 접속을 통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고 동시에 각종 정보통신 기기로 데이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M2M 서비스를 위한 인증, 사용자 관리, M2M 구성정보, 소프트웨어 갱신, 웹서비스, 그룹 갱신, 게이트웨이 프레임워크, 스토리지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API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응용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브는 지난해 클라우드 기반 M2M 솔루션 회사인 미국 디지(DiGi)사와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디지사는 1985년 미국 미네소타에 창립된 회사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적인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이태진 브로드웨이브 대표는 "M2M 서비스가 국내에도 빠르게 도입 될 것"이라며 "관련 통신사업자 및 제휴 업체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