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유통상업용지는 S-2생활권에 위치해있으며 면적 2만6300㎡에 공급가격은 313억원이다. 오는 26일 경쟁입찰이 실시되고 29일 계약을 체결한다. 설계 및 건축기간을 감안하면 2013년 말 영업개시가 가능하다.
첫마을아파트 입주자와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등의 두터운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오는 9월 개통예정인 국도 1호선 우회도로와 공주시로 연결되는 96번 지방도로와 바로 접하고 있다.
LH 세종사업본부 김재곤 판매1부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점포망을 갖추고 있는 다수의 대형유통업체뿐만 아니라 부산, 대전, 청주 등 지역기반의 우량 대형유통업체 등에서도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어 토지 매각이 무난히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H, 세종시 유통상업용지 1필지 공급](https://thumb.mt.co.kr/06/2012/06/2012062014482850382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