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용승계 촉구하는 주한미군 보안요원들

(서울=뉴스1) 이정선 기자 =

주한미군보안요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미8군 6번게이트 앞 인도에서 주한미군 새 보안용역업체 G4S시큐어스솔루션에 대해 고용승계와 근로시간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2011년 12월 1일자로 주한미군과 계약한 G4S에 대해 임금은 낮아지고 노동시간은 길어졌다며 기존 고용조건을 승계하라고 주장했다. 2012.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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