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신흥국 진출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100명을 모집하여 진흥원에서 업종별 진출전략, 언어교육, 창업경진대회 등 5단계 패키지형태로 올해 6월~9월 중 80시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들 교육수료자 중 창업경진대회(국내 1박2일 워크숍)를 개최하여 선발된 해외교육인원(30여명)을 대상으로 현지 멘토를 중심으로 한 현지체험 및 창업과정을 파악하고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자리잡은 우수 기업의 멘토를 중심으로 현지 언어·문화 등 소양습득, 비자·법률 등 현지창업활동준비, 시장조사 및 창업절차 준비, 현지 선배기업 밀착 멘토링, 현지 업종발굴 등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하여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