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희망일터 만들어요..혁신 컨설팅 받는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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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대표 여영주, www.richfood.net)는 노사발전재단과 고(高)성과 사업장으로서의 혁신을 위한 ‘내일희망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리치푸드㈜와 노사발전재단은 리치푸드의 경영진단, 근무체계 개선, 노사협력 방안 모색 등 통합적 진단을 통해 일터 혁신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14일,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리치푸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이사, 고성범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본부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프랜차이즈 기업, 희망일터 만들어요..혁신 컨설팅 받는다


리치푸드㈜는 2002년 퓨전 포장마차 ‘피쉬&그릴’을 시작으로 퓨전 전통 주점 ‘짚동가리쌩주’, 카페형 치킨 레스토랑 ‘치르치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퓨전 다이닝 기업이다.

특히 ‘신개념 퓨전요리팩토리’를 컨셉으로 하는 피쉬&그릴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및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등 다양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999년 재정되어 올해 14회째를 맡는 ‘여성이 뽑은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피쉬&그릴은 퓨전주점프랜차이즈 부문 6년 연속 수상을, 짚동가리쌩주는 전통주 프랜차이즈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이번 협약이 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이익과 생산성을 함께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연구를 통해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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