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이상헌 회장은 “경쟁이 치열한 업종일수록 독창적 아이템 개발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소비자의 구매트렌드가 수익성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변화하는 시장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이라고 중요했다.
멕시카나 치킨은 카놀라유로 치킨을 튀겨내며 웰빙 치킨을 선도하고 있다. 카놀라유는 올리브오일에 비해 많은 올레산을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 물질인 토코페롤이나 대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식물스테롤의 함량도 비교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굽네치킨(www.goobne.co.kr)은 지난 2004년 첫 출발, 최근 GN푸드로 회사명을 바꾼이래 신규 브랜드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외식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흔히들 소녀시대 치킨이라 불리는 만큼 유명세를 두고, 현재 800여개가 넘는 전국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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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이념아래 오븐구이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굽네치킨’과 철판 불고기 주점 ‘두원아!! 한판하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굽네치킨은 굽다(ROAST)에서 나온 말로 기존의 기름에 튀긴 치킨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건강과 맛을 생각하며 개발된 치킨요리 전문점이며 ‘두원아!! 한판하자’는 매콤한 닭, 돼지 등 맛있고 푸짐한 요리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신개념 철판 불고기 주점이다.
지엔푸드는 고객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내는 본사와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가맹점,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이 모두 상생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듯이 가맹점의 성공율이 높은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은 지난 2003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라는 콘셉트로 획기적 바람을 일으키며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마리로는 부족하고 두 마리는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심리를 공략하며, 경기불황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현재4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닭강정 전문 브랜드들이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요브랜드로 '꿀닭', '가마로닭강정', '달콤한닭강정'등이 급속하게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