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여름맞이 공짜 문화공연 티켓을 잡아라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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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뮤지컬·전시회·도서증정 이벤트 봇물

전국적으로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도 차츰 높아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공연이나 책을 통해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얇아진 지갑 탓에 부담이 크다면 외식업계에서 벌이는 공연티켓이나 도서증정 이벤트를 활용하면 공짜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여름맞이 공짜 문화공연 티켓을 잡아라


먼저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오는 29일 충무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창작뮤지컬 ‘콩칠팔 새삼륙’ 티켓(1인2매)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또, 민음사에서 선정한 6월 추천도서 ‘퓨어’와 ‘여행하는 인문학자’ 책을 총 100명(각50권)에게 증정하는 책 읽기 캠페인도 함께 벌인다. 홈페이지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종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는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를 한줄 댓글을 남기면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 리부 사진전’ 티켓을 증정한다.

또 6월 말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책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씨푸드 레스토랑 '무스쿠스'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22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티켓을 증정하는 문화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나 방문매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내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해 티켓(1인2매)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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