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산행은 본아이에프 본사 임직원과 서울 및 수도권 일부 가맹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본죽은 지난해 개최한 가맹점주 모임에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선언하였으며 올해부터 수도권 신규 가맹점 출점 제한 및 식자재 값 인하 등 동반성장을 위한 운영개선안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 대표 및 가족 총 79인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음식이자 친환경 슬로우 푸드인 청국장과 손두부를 직접 만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가맹사업이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상생경영과 고객가치경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가족소풍’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번 소풍 신청 접수가 하루 만에 마감돼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신 가맹점 가족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매월 이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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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원활환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상생협력위원회(Powerful Communication Committee)를 발족,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단과 가맹점 대표단이 정기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 가족과의 동반성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