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메뉴부터.. 특화된 서비스까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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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뽑은 명품대상, 피쉬엔그릴·짚동가리쌩주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의 <피쉬&그릴>과 <짚동가리쌩주>가 지난 5월 18일 ‘제14회 여성이 뽑은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피쉬&그릴’이 퓨전주점프랜차이즈 부문에, ‘짚동가리쌩주’는 전통주프랜차이즈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9년 제정되어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성이 뽑은 명품 대상’은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 소비자 10,000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 및 기관의 제품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하여 최고의 명품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리치푸드 피쉬&그릴은 퓨전주점프랜차이즈 부문 6년 연속 수상을, 짚동가리쌩주는 전통주 프랜차이즈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여성들을 위한 메뉴부터.. 특화된 서비스까지..


리치푸드는 지난 2003년 이래 퓨전요리팩토리 '피쉬&그릴'을 시작으로 코리언 펍 ‘짚동가리쌩주’를 런칭한 대표적인 퓨전 다이닝 기업으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독창적인 메뉴 개발로 여성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특히 짚동가리쌩주의 주력 메뉴인 ‘쌩주’는 한산소곡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조한 술로, 독하지 않은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피쉬&그릴은 여성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무알콜 칵테일, 저도수 주류 등의 여성을 배려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칼로리 높은 메뉴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가는 높인 건강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짚동가리쌩주의 ‘S라인 두부보쌈’ 이나 피쉬&그릴의 ‘탱탱쫄깃껍데기’ 등이 대표적이다.

메뉴 뿐 만 아니라 피쉬&그릴과 짚동가리쌩주에서는 ‘감성서비스’의 일환으로 각 매장마다 옷에 밴 음식/담배냄새 제거를 위한 탈취제와 구강청정제는 물론, 일회용 밴드나 안경닦이, 무릎담요 등을 구비해 놓거나 늦은 시간 귀가를 위해 대리 운전 서비스를 대신 불러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겨울철 외투를 보관할 수 있도록 옷 바구니를 준비하거나 바 테이블에 앉는 여성고객들의 스타킹이 망가지지 않도록 테이블에 쿠션을 설치하는 것 역시 사소하지만 고객을 위한 작은 배려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리치푸드는 섬세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신메뉴 개발 및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에 항상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한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많은 여성 고객들은 물론 다양한 소비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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