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버거 '크라제버거'를 운영하는 <크라제인터내셔날>이
‘It’s My Burger’ 컨셉으로 운영되는 크라제버거 일본은 패티부터 토핑까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형태로 기존의 정해진 메뉴가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버거 스타일을 추구함과 동시에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인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크라제버거'는 일본으로..'모스버거'는 한국으로..](https://thumb.mt.co.kr/06/2012/05/2012051716485781474_1.jpg/dims/optimize/)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거리인 오모테산도는, 세계 명품브랜드들의 아울렛들이 입점해 있으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젊은이들이 밀집돼 있다.
크라제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버거 메뉴들을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지속적인 개발을 할 예정”이며 “K-pop 열풍의 중심 SM Ent사와 함께 외식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eatertainment’ 라는 신선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일본을 시작으로 SM Ent 와 대만, 중국도 동반 진출 예정이다” 이라고 밝혔다.
크라제인터내셔날㈜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크라제버거’, 한식레스토랑 ‘한고가’,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크라제’ 브랜드를 운영하는 전문 외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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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크라제버거 일본진출은 일본대표 버거브랜드인 <모스버거>가 국내 진출하면서 한일간의 대표 버거들이 상대방의 지역을 공략하는 것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