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니안, 보육원 아이들과 ‘맛있는 사랑나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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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 아이돌 god의 '데니안'이 아이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데니안은 정통 벨기에 와플전문점 <와플반트>의 후원으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돈포스코센터의 아이들에게 달콤한 와플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데니안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제공 ; 싸이더스HQⓒ 사진제공 ; 싸이더스HQ


데니안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전해주고 싶었다. 와플을 받고 즐거워 할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현장에 가서 보고 싶었는데 드라마 촬영일정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 못한게 아쉽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이번일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밝은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랑의 와플 전달을 계속 하고 싶다,” 라고 데니안은 밝혔다.



이번 나눔을 진행한 와플반트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후원을 염두 해두고 있었는데, 데니안 측의 이번 선행에 같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달콤하고 따듯한 와플만큼이나 소외되어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일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최근 채널A에 7일 첫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굿바이마눌’에서 재치있는 비서역활인 계동희 역을 맡아 멋진연기를 선보이며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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