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차 씨드 오픈카, "출시되면 이런 모습?"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2.05.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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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벨트 온라인출처: 벨트 온라인


기아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오픈카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화제다.

9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츠와 벨트온라인 등 독일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기아차는 2014년 양산을 목표로 씨드 카브리올레(오픈카)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독일 언론은 씨드 오픈카에 카파와 세타 엔진 두 종류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정확한 엔진 제원은 아직 알려진 바 없는 상태다.



씨드는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로 당초 부분 변경 모델이 올해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씨드 해치백을 비롯, 3도어와 왜건 등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이 유럽에서 판매된다.

씨드 오픈카가 실제 출시될 경우 기아차는 사상 처음으로 오픈카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게 된다. 기아차는 과거 오픈카 엘란을 생산했지만 이 차는 로터스의 생산 라인을 기아차가 사들여 생산한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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