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아딸' 새로운 도전 시작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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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이훤 역으로 출연, 세자빈(김유정 분)에 대한 풋풋한 사랑과 애절한 눈물 연기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배우 여진구가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아버지튀김 딸떡볶이)’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아딸은 ‘가족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부합되는 ‘국민남동생’ 여진구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젊고 발랄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 새로운 도전 시작해..


이를 기점으로 아딸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까지 진행되었던 '2012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아딸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또 새로운 모델 선정 기념으로 인기가수의 콘서트 티켓과 아딸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진구가 촬영한 각종 사진 포스터는 아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촬영장의 에피소드와 촬영 스케치를 담고 있는 메이킹 필름은 아딸 홈페이지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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