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돈까스, 국가에서 인정하는 연구개발팀 갖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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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3월 23일 인정서 전달

2003년부터 생생돈까스를 운영해온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에버리치F&B'가 지난 달 23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으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받았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식업체의 경우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생생돈까스, 국가에서 인정하는 연구개발팀 갖췄다


변동섭 ㈜에버리치F&B 대표는 "사업 초반, 돈까스 시장으로 뛰어들었을 때부터 고객의 입맛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해왔다"라며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획득한 만큼 신메뉴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 국내 창업 시장에서는 돈까스가 온국민의 단골 메뉴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경쟁 업체들 간의 팽팽한 연구가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입맛을 부추기는 메뉴 개발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실정이다.



이에 ㈜에버리치F&B는 호텔출신의 강사를 통해 남녀노소 즐겨 찾고, 웰빙 트렌드에 걸맞는 신선하고 독특한 맛을 끊임없이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생생돈까스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원들의 노하우는, 실습강사를 통해 생생돈까스 아카데미(1544-2334)에서 전수받을 수 있다.

창업을 계획한다면 생생돈까스 아카데미를 통해 5월 21일에 17기, 5월 29일에 18기 개강에 문의하면 된다. 17기부터는 전문화된 신규 교육장으로 이전하면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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