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평구청 제공 News1
문병호 당선자는 이번 4·11총선에서 당선축하 화환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3만9천 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문 당선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외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성금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해 것에 감사하다”며 “올해 부평구가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사업에 성금을 사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