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의원 보선 새누리 3곳, 민주 1곳 당선

뉴스1 제공 2012.04.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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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강진권 기자= 11일 총선과 함께 치러진 부산지역 시·구의원 보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다.

총 3명의 시의원을 뽑는 선거구 중동래구 제1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박중묵 후보가 1만5673표(55.7%)를 획득해 당선됐다.



영도구 제1선거구에는 새누리당 황보승희 후보(1만7536표·58.4%)가, 해운대구 제2선거구에서도 새누리당 이철상 후보(2만5851표·51.8%)가 각각 당선됐다.

영도구 가선거구에서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김철훈 후보가 8479표(54.39%)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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