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 그린피 인하 등 봄 맞이 이벤트 마련

뉴스1 제공 2012.04.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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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군산CC 81홀 양잔디가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News1군산CC 81홀 양잔디가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News1


전북 군산컨트리클럽(군산CC)은 봄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군산CC는 이 기간동안 당일 27홀·36홀 이벤트와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7개 대중제 코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이번 상품은 당일 27홀 라운드의 경우 월요일 9만5000원에서부터 주중 11만원대 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당일 36홀 라운드 상품도 월요일 12만원에서 주중 14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또 지난해 말 문을 연 골프텔에서 숙박을 하며 1박2일 동안 대중제와 대중제코스, 회원제와 대중제 코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주중 대중제 1박2일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제공까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최저 16만원에서 18만원대까지 요일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골프장과 가까운인근지역 골퍼들을 위해 시간대별 그린피를 인하했다.


오전 7시30분 이전 또는 오후 2시 이후 예약팀에 한해 1만원 인하해 월요일의 경우 6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7만원, 금요일 8만원으로 저렴하게 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일리지 회원 내장 또는 당일 가입 시 그린피 1만원을 할인해주는가 하면 인터넷 예약 시 예약자에 한해 그린피 5000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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