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식당은 항상 손님들로 붐벼 원하는 곳에서 먹지 못하는 일이 많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 엄두도 못 내기 때문.
이렇게 빠듯한 점심시간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외식업계가 테이크아웃, 타임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장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메인 메뉴와 함께 새우 볶음밥과 더운 야채, 후레쉬 샐러드, 과일과 생수를 제공해 풍성함을 더했으며, 서울지역 내에서는 수량, 위치에 따라 배달도 가능하다.
그릴 & 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뷔페형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 ‘애슐리 투고’를 운영하며 바쁘지만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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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마련된 뷔페 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테이크아웃 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뷔페 메뉴를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코엑스, 종로, 대전둔산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타임 크런치 런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타임 크런치 런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주문한 음식이 18분 이내에 나오지 않으면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로, 해당 메뉴는 ‘몬테크리스토’,’컨츄리 치킨 샐러드’ 등 10가지이다. 단, 스테이크 메뉴는 웰던을 제외하고 20분 이내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