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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기업과 재벌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안보에 대한 공군의 우려와 지적을 무시하던 대통령이 도리어 국가안보를 내세워 도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모순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구럼비 발파를 즉각 중단하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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