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핀외식연구소는 3.16(금)~18(일)까지 대구EXCO 신관1층에서 ‘2012년 대구ㆍ경북 소상공인 창업전 및 창업설명회’에 참가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두 개 테마 중 창업전에는 업체별 7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창업특강을 시작으로 오후1시~5시까지 매일 10개 업체가 창업설명회에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주)프랜푸드 ‘땅땅치킨호프’▲ 리치푸드(주) ‘피쉬&그릴’▲ (주)케이앤비 ‘푸다닥’▲ (주)도들샘 ‘오레시피’▲ A&J KOREA푸드‘고니와주먹밥’▲ 피플치킨 ‘닥짱수’▲ 커피전문점 ‘모캄보’▲(주)달구지푸드 ‘달구지막창’▲ 계명대힐링식품사업단이 참가하며 본사의 콘셉트와 장점을 15분간 설명한다.
지역시장 또한 기본메뉴의 독창성, 이용자리 뒤 1인용 옷걸이, 테이블아래 선반 공간, 안경닦기와 지퍼팩, 맞춤형 메뉴구성 등으로 불황을 뚫고 있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체는 공식 등록한 것만 300여개에 이르며 영세한 규모의 비공식 업체까지 더하면 높아진다는 게 업계의 추측이다.
성공창업의 방법을 알고 나면 어렵지 않다. 기존창업자, 업종전환자, 예비창업자들은 우선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한다. 가맹본사탐방, 정보공개서 검토, 상권분석 등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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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은 우선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 시작할 수 있어 꾸준한 창업 아이템 이기도하다.
한편, 이번행사는 한국전시산업연구원( www.dgcf.co.kr )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핀외식연구소, 대구EXCO, 대구MBC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