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전날 휘트니 휴스턴 '마지막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정유현 인턴기자 2012.0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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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셔널인콰이어러 1면에 실린 휘트니 휴스턴의 '마지막 사진'. (사진)=내셔널인콰이어러 1면에 실린 휘트니 휴스턴의 '마지막 사진'.


관 속에 누워 있는 휘트니 휴스턴(1963~2012)의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미국 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휘트니: 마지막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신문 1면에 실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내셔널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휴스턴의 장례식 전날인 지난 17일 미국 뉴와크의 위검 장례식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곳은 휴스턴의 가족, 친지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공개 자리였다.



촬영 배경에 대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휴스턴의 가족들과 해당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내셔널인콰이어러는 당시 휴스턴이 보라색 드레스에 금색 슬리퍼 차림으로 다이아몬드 브로치와 귀걸이 등 5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착용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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