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지수형 ELS 포함 2종 판매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2.0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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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68,000원 ▲700 +1.04%)은 15일부터 17일 정오까지 최대 연 15.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신영ELS 2510회'(원금비보장형)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2.1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이면 원금손실도 가능하다.

'신영ELS 2511회'(원금비보장형)는 삼성물산과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모니터링하여 조기상환 기회를 높여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 4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4개월, 8개월, 12개월), 85%이상(16개월, 20개월, 24개월), 80%이상(28개월, 32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5.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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