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지랭이 부모덕에 내가 있다"

머니투데이 김재동 기자 2012.02.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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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지랭이 부모덕에 내가 있다"


"강용석 의원 말처럼 무지랭이처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내 부모님이지만 나는 아직도 이세상에서 돌아가신 내 부모님의 은덕으로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강용석 무소속의원이 거론한 자신이야기 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지난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홍준표가 0나게불쌍해. 나보다 더 못난 부모 만나 세상 치열하게 살면 뭐해. 박근혜가 잡으니까 공천 못받을 것 같아...."의 취중 멘션을 남겼고 곧바로 삭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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