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코는 UAE 국영석유그룹인 애드녹의 자회사로 가스 생산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부다비 남서쪽 미르파에 유전에 질소를 주입해 가스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설비인 니트로겐 가스 인젝션 플랜트를 짓게 됩니다.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기존의 애드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에 이번 수주도 가능했다"며 "향후 가스코를 비롯한 애드녹 계열사로부터 추가 수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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