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티스피리트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홍콩에서 '파가니 존다 F'가 사고를 당해 크게 파손됐다. 부상자는 없다.
홍콩의 한 시내를 달리던 '파가니 존다 F'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나무와 기둥을 연속으로 들이받았다. 바퀴가 차에서 이탈하는 등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사고 후 스스로 걸어 나왔다.
'파가니 존다 F'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년에 25대만이 수작업으로 한정 생산되고 있다. 기본가격은 7억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