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과 술집이 함께, 해산물 찜요리전문점 '사도시 찜마니' 외식 프랜차이즈 런칭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1.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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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빠지지 않는 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 호프&레스트’로 알려진 ㈜가르텐(대표 한윤교)이 해산물찜요리전문점 ‘사도시 찜마니’(www.zzimmani.com)를 런칭했다.

외식전문 프랜차이즈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가르텐의 또 다른 역작으로 사도시 찜마니의 핵심은 시간대별로 달리 운영되는 밥집과 술집의 ‘이모작’ 전략이다.



매운샤브칼국수, 해물뚝배기, 생선구이정식 등 충실한 식사 메뉴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조개찜과 꽃게찜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도 안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방 운영에 자신이 있는 창업자들은 회메뉴를 추가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는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4일 대전 둔산동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사도시 찜마니는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 조리사 못지않은 맛을 내도록 한 것도 사도시 찜마니만의 강점이다.



‘사도시 찜마니’의 높은 인기는 창업시장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한데다 깔끔하면서도 품격 높은 인테리어로 매장 운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모작 경영이 가능하다는 점 등은 ‘사도시 찜마니’의 창업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사도시 찜마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사가 지원하는 각종 가맹점 지원 시스템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사는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과 페트롤 시스템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비상 운영 시 직접 인력을 지원하는 인력파견제도를 실시해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돕는다.

또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시설의 고급화에 힘써 트렌드에 뒤지지 않도록 주력하고 있다. 또 전문 주방장이 없이도 운영될 수 있을 만큼 편리한 주방 매뉴얼을 갖추고 있어 초보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도시 찜마니’ 관계자는 “이모작 경영으로 특정시간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고객 유입이 가능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사도시 찜마니는 대전 둔산1호점, 배재대점, 춘천스무숲점 오픈에 이어 오는 2월 초에 강남뱅뱅사거리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가르텐은 ‘일선 일등주의’, ‘점주 최우선주의, ‘가맹관리 선진화’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주)가르텐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발전에도 더욱 신경 써 고객-가맹점-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한윤교 대표는 고객-가맹점-본사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전략으로 앞으로도 “성공 창업률 100%로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99.2㎡(30평) 기준으로 가맹비는 5백만원이며, 총개설비용은 약 8천6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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